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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ED컨버터 역률에 대한 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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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아이디에프 작성일 25-09-03 16:34 조회 9회 댓글 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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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~ 아이디에프입니다.

모든 조명에는 컨버터가 꼭 필요합니다.

( 컨버터 = 안정기 = SMPS / 정식 명칭은 "컨버터"가 맞는 표현입니다.)

이 컨버터는 AC전원을 입력받아 DC전원로 변환하여 LED모듈의 전원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합니다.

더 알기쉽게... 우리 몸으로 표현하자면,

우리 몸 = LED모듈이라면 컨버터= 심장 역활을 하는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.

서론이 길었습니다.... 본론으로 들어가서 "역율"에 대해 이야기 해볼께요~~

LED컨버터를 선택할 때 "역율"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만 알고 있어도 LED조명을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.

역율은..... Power Factor의 약자로 PF라고 표기하는데요...

전류가 단위 시간에 하는 일의 비율.

전기기기별 출력률로 이해할 수도 있다. 즉 한국전력에서 각 가정에 보낸 전력이 얼마나 잘 쓰이는지를 나타내는 비율이라 하겠다.

피상전력 Pa2 [VA] = 유효전력 P2 [W] + 무효전력 Pr2 [VAR] 으로 예를 들어 200 [VA] 의 피상전력을 공급 받으면 196 [W] 의 유효 전력을 사용하고 39.8 [VAR] 의 무효 전력이 발생하며 역률은 98%이다. 사라진 39.8 [VAR] 은 무효(無效)한 전력이다.

[네이버 지식백과] 역률 [power-factor] (최신 ICT 시사상식, 2013.12.31)

역율은 교류회로에서 유효전력을 피상전력으로 나눈 값으로 역률 값을 표기하는데요

"유효전력" : 실제로 사용된 전력

"피상전력" : 전원에서 공급된 총전력

그래서 역률이 높을수록 피상전력과 유효전력의 차이가 없어 전력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.

좀더 쉽게 설명해 드리면...

우리가 맥주컵에 맥주를 다른다고 가정해 볼대 맥주컵=피상전력을 말하고 컵에 채워진

순수한 맥주를 유효전력이라고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.

나머지 커품은 무효전력으로 거품이 없으면 없을수록 좋듯이 무효전력도 낮을수록 역률이 높아 전력이 낭비되는 것을 최소화할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.

에너지 절감효과를 극대화하고 실제 사용한 전기보다 더 많은 요금을 납부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LED컨버터를 선택할 때는 역률까지 확인하는 합리적인 습관이 필요 하겠죠?

KS 인증을 받은 고역률 LED컨버터는